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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위 소매업체 '타깃' 실적 예상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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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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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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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이상고온으로 실적 호조

미국 2위 소매업체인 타깃(Target·TGT) 지난 1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공개했다.

타깃은 4월로 끝난 1분기 중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6억9700만 달러, 주당 1.04달러였다고 16일 발표했다. 1회성 비용을 제외한 이익은 주당 1.11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주당 1.01달러를 웃돌았다.

지난 겨울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난 데다 부활절이 앞당겨지면서 실적이 좋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매출은 6.2% 증가한 165억4000만 달러로 시장에서 예상했던 168억5000만 달러에는 못 미쳤다. 이 기간 중 동일점포 매출은 5.3% 증가해 최근 6년 만에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타깃은 올 연간 이익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주당 이익은 4.6달러에서 4.8달러로 5% 올리고 일반회계기준 이익도 4.1달러에서 4.3달러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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