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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총선 재선거 다음달 17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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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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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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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총선 6월 17일 실시…여론조사 결과 시리자 제1당

그리스의 2차 총선일이 다음달 17일로 확정됐다.

16일(현지시간) 아테네뉴스통신(ANA) 보도에 따르면 그리스 주요 정당 대표들은 이날 카롤로스 파풀리아스 대통령 중재로 다시 대통령궁에 모여 다음달 17일 다시 총선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6일 조기 총선을 치른 뒤 9일간 연쇄 회담을 가졌지만 연립정부를 구성하는 데에 실패하면서 결국 재선거를 결정한 것이다.

또 선거 일정을 조정할 그리스 임시 관리내각 수장으로 파나지오티스 피크라메노스 국무회의 의장이 임명될 예정이다.

과도 정부 구성에 합의하지 못하면 대통령이 대법원이나 감사원, 국무원 등 기관의 기관장 가운데 1명을 과도 정부 수반으로 임명하게 된다.

현지 언론이 2차 총선의 지지율을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금융 재협상'을 공약으로 내세워 제2당으로 부상한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지지율 20%로 제1당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구제금융 조건 이행을 약속한 제1당 신민당은 18.1%, 제3당 사회당은 12.2%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2차 총선 결과 시리자가 긴축을 반대하는 진보진영과 손잡고 연정을 구성할 경우 구제금융 지원 조건으로 약속한 긴축안 이행을 거부,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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