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이석호 기자= 조선이공대(총장 김왕복) 식품영양조리과학과가 제9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푸드코디네이터 경연분야 단체·개인전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1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향토식문화(食文化)대전은 농림수산식품부,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우리음식과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이 학과단체팀은 '이야기가 있는 맛과 멋의 춘하추동'이라는 주제로 사계절의 특징을 살려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개인전에 참가한 이수열(1학년) 씨가 '봄날 맞이'라는 주제로 봄내음과 따뜻한 정이 가득한 시골 밥상을 연출해 대상을 받았다.
조선이공대 푸드코디네이터 명인 1호 이성희 교수가 푸드코디네이터 경연분야에서 올해로 4번째 대상 수상과 함께 최고의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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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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