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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혼조..`유럽위기+부양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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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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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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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등락 거듭하다 약세로 오전장 마감..中 닷새만에 반등

17일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그리스 유로존 탈퇴위기가 악재로 증시 전반을 지배한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성장촉진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중국 증시를 반등시켰다.

일본 증시는 예상을 웃돈 1분기 경제성장률 덕분에 오전장에서 한때 반등에 성공했지만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닛케이225지수는 88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전일 대비 0.2% 하락한 8783.25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편입종목이 더 많은 토픽스지수는 0.2% 내린 737.38로 오전장을 마쳤다.

엔화 가치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엔/달러 환율은 오전 11시38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0.04% 하락한 80.30엔을 기록 중이다.

일본 1분기 경제성장률이 대지진 재건작업 영향으로 예상을 웃돌아 하락 출발한 일본 증시가 낙폭을 줄여 상승세로 돌아섰다. 일본 내각부는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4.1%, 전기 대비 1.0% 증가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전문가 추정치 3.5%를 웃돌았다.

그러나 오전장 마감 즈음에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2~4분기 전망이 좋지 않단 점이 부각되면서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2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전년 대비 2.2%, 3분기 2.2%, 4분기 1.7%다.

노무라 홀딩스의 마이클 커츠 세계주식전략 담당 수석은 "(그리스 불확실성이) 몇주간 주식시장을 불안한 림보 상태로 가둬놓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리스가 퇴출되는 극단적 상황으로 치달을 지라도 지금을 예외적인 매수기회로 되돌아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TV사업 제휴 소식으로 소니와 파나소닉 주가가 한때 1%대로 하락해, 12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파나소닉은 0.9% 약세를 보인 반면에, 소니는 반등해 0.4% 상승 중이다.

닛폰 수산이 5.3% 급락세다. 다이이치 생명보험, T&D 홀딩스, 후루카와 기계금속, 간사이전력, 파이오니어 등이 3%대로 약세를 보였다. 반면에 오키전기, 아사히글라스, 미쓰이화학, NYK라인 등은 3% 안팎의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과 미국 연준의 경기부양정책 기대감으로 닷새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2% 오른 2350.50을 기록 중이다. 선전성분지수는 0.1% 상승한 942.69를 나타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0.6% 뛴 1만9374.16을 기록하고 있다.

제프리스 그룹의 션 다비 수석 세계주식 투자전략가는 "정책입안자들이 연말까지 한 두 차례 더 짜낼 탄약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중화권 증시에서 대만 자취엔지수는 0.9% 상승한 7300.05를,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는 0.5% 오른 2845.14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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