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이나 인턴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한강명소 베스트 5를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강사업본부가 꼽은 한강명소 베스트 5는 ▲여의도수상분수 ▲한강유람선 ▲선유도공원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광진8번가 ▲난지~망원 자전거라이딩코스 등이다.
즉석 프로포즈이벤트와 피아노, 전통무용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부의 날 한강공원 이벤트
▲여의도수상분수20일 즉석프로포즈이벤트(오후 8시30분~9시)
▲한강유람선21일 개그맨 임혁필의 '한강유람선 펀타지쇼'(오후 7시, 8시30분)
▲선유도 한강공원19일 전통무용공연(오후1~2시), 삐에로마임공연(오후 5~6시)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자벌레)19일 '루키즈밴드'(낮 12시), '우리는 안전짱 친구들' 인형극(오후 4시)
▲광진교 8번가18일 '사랑에 빠진 봄' 피아노 공연(오후 7시30분), '크로스트 앙상블의 OST 음악여행'(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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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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