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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최고의 넌버블 퍼포먼스 '비밥' 공연 모습 News1 |
대한민국 최고의 넌버블 퍼포먼스 ‘비밥’이 26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비밥’은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주제공연 등을 총감독한 최철기 감독과 점프와 브레이크아웃 등을 연출한 백원길 및 전준범이 의기투합해 만든 한국대표 문화콘텐츠 작품이다.
공연은 비밥 레스토랑에서 그린쉐프와 레드쉐프의 불꽃 튀는 요리 대결로 시작된다.
이어 한국 최고 비보이들의 화려한 몸놀림, 아카펠라와 비트박스의 조화와 신나는 리듬 그리고 정신을 쏙 빼놓는 코미디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비밥은 일본, 대만, 중국, 싱가포르, 태국, 홍콩, 베트남, 마카오 등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수언론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비밥은 한국의 특별한 매력 기(氣)와 흥(興), 정(情)의 정서가 잘 녹아져 있어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쉽고 편안하게 한국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고 극찬했다. 전 주한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는 “한국이 전통적인 모습과 함께 이렇게 다이나믹한 모습을 갖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고 평했다.
공연은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이며, 울산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은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ucac.or.kr) 또는 공연과 기획공연담당 전화 (052)226-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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