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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대표, "2~3년 뒤 자동차보험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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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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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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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자체 FC채널 구축 등 판매채널 다변화할 것

NH농협손보 대표, "2~3년 뒤 자동차보험 진출"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사진)가 2~3년 뒤 자동차보험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밝혔다. 조직과 전산시스템 안정을 이룬 뒤 기업 인수합병(M&A)을 포함한 자동차보험 진출 방안을 고려하겠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24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종합손해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보험을 확보해야 한다"며 "기존 자동차 회사를 M&A(기업인수 합병)하는 방법과 독자적인 시스템 구축 모두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당분간은 조직 및 정보기술(IT) 안정화에 힘쓸 계획"이라며 "2~3년 뒤 안정적 경영기반이 확보되면 구체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현재 신보험 전산시스템을 구축 중으로, 내년 말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또 "NH농협손보의 방카 의존도가 높아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채널 다변화를 모색해 방카 룰(같은 회사 상품을 25%이상 팔지 못하도록 규제, NH농협손보는 이를 5년간 적용받지 않음) 유예가 끝나는 시점에는 안정적인 채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올해 말에는 전속 설계사 조직(FC)을 구축하고 NH농협생명 FC와의 교차판매도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대리점(GA) 채널과의 제휴 확대, 법인영업 조직 확충에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TM(전화마케팅)과 홈쇼핑 채널 등 다방면의 판매망을 확충, 영업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당장은 주력채널인 농축협을 중심으로 보장성보험과 저축성 보험 등의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지난 3월 출범 후 저축성 보험 등을 새롭게 판매하게 되면서 실적이 좋아졌다"며 "당초 계획했던 올해 원수보험료(1조2700억원)를 초과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NH농협손보는 오는 2020년까지 원수보험료 3조8000억원, 자산 12조원, 순익 2000억원을 달성해 중견 보험사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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