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 실전 경매 과정 개설

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회장 김진수)는 경매와 관련하여 전혀 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실전경매 왕초보반’ 과정을 개설하고, 이와 별도로 경매 분야에 어느 정도 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실전경매 VIP반’ 과정을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9일 개강예정인 ‘실전경매 왕초보반’ 은 경매 관련 초보자들이 서울을 중심으로 투자적격지역에 대해 살펴본 후 경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세세하게 배우는 과정이다. 실제 진행되고 있는 경매사건을 분석하고 직접 경매 입찰에 참여하면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이 과정 지도를 맡고 있는 유영민 강사는 “입지 좋은 아파트나 빌라 등을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하는 수강생에게는 기본개념정리는 물론 부동산 임장과 명쾌한 권리분석 하에 실제 입찰부터 명도 이전까지 수익을 실현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30일 개강예정인 ‘실전경매 VIP반’ 과정은 이론 중심의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스스로 물건 분석 후 낙찰까지 받을 수 있도록 현장실습이 가미된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수익형부동산 낙찰 등 경매분야에서 이론과 경험을 두루 갖춘 박정하 강사가 수강생들 스스로 입찰부터 낙찰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아울러 부동산 경매 관련 법률을 익히고 핵심 내용을 요약 정리하여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경매물건추천 및 분석에 중점을 두면서 투자역량을 강화시켜준다.

이 과정의 지도를 책임지고 있는 박정하 강사는 “필수 지식인 주택 및 상가 임대차 관련 법률을 기본으로 수강생들이 물건 내 투자위험을 찾는 능력을 배양하고 유망물건을 선별하는 방법부터 까다로운 특수권리 등의 경매함정까지 익힐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돈이 될 만한 우량물건을 찾고 있거나 수익성 있는 부동산의 낙찰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 김진수 회장은 “본 과정 수강생에게는 경매정보업체의 2개월 무료이용권을 증정하는 한편, 기수별 동문회를 조직하여 수강생 상호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수시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유대감을 갖고 지속적인 투자인맥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전경매 왕초보반’ 및 ‘실전경매 VIP반’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cafe.daum.net/gusanminbub)나 전화(02-556-673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