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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행복학교 만들기'가 교육의 새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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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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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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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행복학교 만들기'가 교육의 새 목표"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행복한 교육,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것으로 교육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대전 우송대학교에서 열린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금까지 우리 교육의 공과를 총체적으로 점검해 다시 한 번 도약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유례엾을 정도로 짧은 기간에 최빈국에서 세계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고, 그 원천은 교육의 힘이었다"며 "교육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를 국가가 감당할 여력이 없었던 시절에 사재를 털어 학교를 설립하고 인재를 양성했던 사학의 역할이 컸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러나 우리의 교육은 여러 과제를 안고 있다"며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흥미도는 세계 최하위 수준이고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도 가장 낮다. 학교 폭력과 교권 침해도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전 위원장은 "행복한 교육은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며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배움을 즐길 때 학교가 행복한 공간이 되고, 학생들도 행복해지고, 교육의 효과도 확실하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학 입시에 맞춰져 있는 현재 교육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며 "대학 입시정책에 따라 초·중등 교육이 휘둘려서는 교육이 바로 설 수 없다. 초·중등 교육에 자율적인 인재 양성이 존중돼야 하고, 대학은 그 결과에 근거해 학생을 선발코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 전 위원장은 사립학교의 자율성을 강조했다. 그는 "사립학교도 지금처럼 정부와 교육청에 예속되지 말고 교육철학·설립이념에 따라 자율성을 충분히 보장받아야 한다"며 "정부와 교육청도 상급기관이 아닌 협력기관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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