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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코메르츠 등 7개 獨 은행 등급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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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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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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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리스크 확대... 獨 최대 도이치방크 신용등급 검토"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5일(현지시간) 독일 2위의 대형 은행인 코메르츠 방크 등 7개의 독일 은행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유로존 재정적자 위기로 추가 리스크가 더 커졌다는 분석에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코메르츠 방크의 신용등급을 ‘A2’에서 ‘A3’로 1단계 강등한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이와 함께 유니 크레디트의 신용등급도 ‘A3’로 1단계 하향조정했다. 무디스는 코메르츠 방크와 유니 크레디트의 전망을 ‘부정적’으로 진단하며 추가 신용등급 강등의 여지를 남겼다.

무디스는 이와 함께 데카방크, DZ방크 등의 신용등급도 1단계 하향조정했다.

독일 최대 은행 도이치방크에 대한 검토는 이후에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독일 은행들이 악화되는 유럽 환경에 노출돼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무디스는 이날 유럽 재정적자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다며 동유럽 등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3개 대형 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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