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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發 위기로 수출입 규모, 목표에 미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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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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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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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대통령 주재 제124차 비상경제대책회의 개최

유럽發 위기로 수출입 규모, 목표에 미달할 듯
정부가 무역금융과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무역인력을 확충하는 등 총력 수출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유럽 발 글로벌 경제위기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14일 오전 서울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열린 '제124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수출 여건과 대응 과제'를 발표했다.

지경부는 올해 5월까지 수출 증가율이 예상보다 좋지 않지만, 자동차와 석유제품 등 자유무역협정(FTA) 수혜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호조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또 하반기 우리나라의 수출입 여건은 FTA 효과 가시화, 제2의 중동 붐, 한류 확산 등 기회요인이 있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유럽의 재정위기 지속, 중국경제 둔화, 유가와 환율의 불확실성 확대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어려운 상황이란 지적이다. 이에 따라 올해 수출과 수입 규모는 당초 전망(수출 5950억 달러, 수입 5700억 달러) 보다 상당 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지경부는 올해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 무역 흑자와 무역 규모 1조 달러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위기 요인에 적극 대처하고, 기회요인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하반기엔 총력 수출 지원 체계를 갖추고 무역 업계 애로사항과 현장 방문을 상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수출 블루오션 창출을 위해 FTA 활용효과 조기 실현, 중국시장 수출 확대, 중동시장 본격 진출, 한류확산과 수출확대 연계 등 중점 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대외여건이 좋지 않은 것은 분명하나 FTA효과를 실현하고 중국시장 수출을 늘리며 중동 진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수출 정책을 추진하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역금융을 확대하고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고, 무역인력 매칭 등을 포함한 총력 지원체계를 갖출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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