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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유럽 개혁 수반되면 5년 후 4.5%p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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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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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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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노동, 상품 시장을 비롯해 연금 시스템의 개혁을 이룰 경우 향후 5년 동안 경제가 4.5%포인트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전망했다.

18일(현지시간) IMF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유럽에서 성장 촉진정책은 언제나 중요한 부분이고 시급하게 추진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예상했다.

IMF는 다만 "이 같은 개혁 조치들이 효과를 보여주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고 다른 지역의 안전에 리스크가 번질 우려가 있으며 더욱 즉각적인 대책들이 요구될 수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어 "유럽이 경기 회복으로 가는 데 있어 어느 정도 리스크를 수반하겠지만 더욱 높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보다 내구성이 있는 해결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IMF는 유로존이 현재 겪고 있는 경기침체기에 유연성을 줄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균형 잡힌 예산을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언급하고 있는 유연성이란, 경기침체기에 더 많은 정부가 경제를 살기기 위한 정책을 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울러 IMF는 "현재 시점에서 독일과 다른 북유럽 국가들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감내해 내야 하는 반면, 유럽 남부 국가들은 지역 성장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임금 상승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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