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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총파업에 버스·지하철 1시간 연장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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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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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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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전국 택시노조 일일 총파업에 대비해 주요 지자체가 대체 교통편을 크게 늘린다.

서울시는 19일 주성호 국토해양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전국 시·도 부단체장 비상대책회의에서 버스와 지하철을 각각 1시간씩 연장 운행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버스는 998회, 지하철은 255회 증회 운행한다. 부산시도 버스 204대를 추가 투입하고 1시간 연장 운행하며 지하철도 128회 증편하기로 했다.

전국 택시노조는 20일 총파업과 함께 오후 1식부터 5시까지 서울 광장에서 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집회에는 2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업계는 LPG 가격 안정화와 연료다변화, 택시요금 인상, 감차보상 및 대중교통 수단 인정 등 5개 사항을 요구하고 있다.

국토부는 택시운행 중단이 최소화되도록 관할 택시사업자에게 집회 참여 자제를 적극 설득할 것을 요구했다. 또 향후 2차·3차 운행중단에 대비해 개선명령을 포함한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집회에 참여하지 않는 택시의 운행을 방해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할 경찰청과 협조해 엄정히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토부는 택시 운행중단과 관련해 18일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설치했다. 국토부는 이날 택시업계가 요구하는 LPG 가격 안정화를 위해서는 18일 SK가스, E1 등 주요 수입사와 대한LPG협회를 만나 LPG 가격 안정화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국토부측은 "화물연대와 대화와 타협을 통해 화물연대가 요구하는 사항 중 정부가 수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협조하되 무리한 사항을 요구하면서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할 경우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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