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과 붉은 색 계열의 기존 휴대연료 제품들과는 달리 세련된 흰 바탕에 다양한 식재료 이미지를 활용한 폰트를 적용했다. 회사 측은 부드러운 디자인을 통해 휴대연료의 위험성에 대한 소비자 기피 심리를 완화시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안전성 면에서도 인증을 마쳤다. 닥터하우스는 휴대용 부탄가스 및 에어졸 제품군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JIA, 미국 UL, 유럽 TUV 등으로부터 제품인증을 획득했다. 닥터하우스는 국내 제관 선도기업인 원정제관의 계열사로서 휴대연료 생산판매 및 수출을 통해 충실하게 기반을 닦아 온 기업이다. 특히 지난해 한국무역협회로부터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백제선 닥터하우스 대표는 "닥터하우스는 디자인과 거리가 멀었던 휴대연료 제품에도 혁신적인 디자인을 도입해 고객 가치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품과 디자인을 차별화해 소비자들에게 닥터하우스의 우수한 스마트 리빙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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