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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한구, 조갑제의 '종북백과사전'이 경전이라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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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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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민주통합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원내대표단 구성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2.5.7/뉴스1  News1 박정호 기자
민주통합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원내대표단 구성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2.5.7/뉴스1 News1 박정호 기자



민주통합당은 19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향해 "이제 종북(從北)타령, 간첩타령 제발 그만하고 하루 속히 개원협상에 진정성을 갖고 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기자들 앞에서 그 유명한 조갑제씨의 최근 저서 '종북백과사전'을 흔들어대며 야당의 몇 %가 전과자고 누구누구는 종북에 간첩이라고 막말을 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국민이 뽑아준 대표들이고 국회의 카운터파트가 되어야 할 제1야당에 대해 종북이니 간첩이니 도를 지나친 막말은 삼가기 바란다"며 "언제부터 조갑제씨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출한 의원들에 대해 종북인지 간첩인지를 재단할 자격이 생겼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어 "게다가 그의 '종북백과사전'을 여당 원내대표가 마치 경전이라도 되는 양 여과 없이 받아들여 제1야당을 무례하게 매도하고, 국회 내에서 자신의 편협한 시각을 여과 없이 드러낼 수 있는지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또 이 원내대변인은 이 원내대표가 민주당에 대해 '무노동 무임금' 실천을 촉구한 데 대해 "거듭 말하지만 민주당은 '유노동 유임금'을 원한다"며 "하루빨리 개원하고 싶으니 당내 경선룰 싸움에만 몰두하지 말고 조속히 개원 협상에 진지하게 임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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