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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영국, 런던올림픽 성공 개최로 세계평화 사도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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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1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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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은영 기자 =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대표실을 방문한 스콧 와이어트 주한 영국대사와 환담하고 있다. 2012.6.19/뉴스1  News1 이종덕 기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대표실을 방문한 스콧 와이어트 주한 영국대사와 환담하고 있다. 2012.6.19/뉴스1 News1 이종덕 기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와 만나 7월 개최될 런던올림픽과 한-EU FTA 촉진 등 양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황 대표는 이날 면담에서 "G20정상회의, 2011 한-EU FTA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줬던 영국의 기여로 말미암아 한국은 국제적으로 영국의 좋은 친구, 파트너로서 잘 발전하고 있어 감사를 드린다"며 "저희들로서는 영국이라고 하면 고마운 나라"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어 "7월에 개최되는 올림픽이 반드시 성공적으로 진행돼 지금 갈등이 많은 세계 평화의 사도로서 영국이 크게 기여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는 "G20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영국은 긴밀한 협조를 보여줬고 현재 열리고 있는 멕시코시티 G20정상회의에서도 양국 정상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세계 경제가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의 대통령과 영국의 총리가 자유시장 경제에 대해 진가를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EU FTA를 좀 더 촉진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기 바란다"며 "한국과 영국은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고, 세계 전체 인권과 한반도의 인권에 대해서도 같이 많은 일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런던올림픽과 그 다음에 열릴 장애인 올림픽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영국선수뿐만 아니라 한국 선수도 좋은 성과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덕담했다.

와이트먼 대사는 또 "18대 국회 마지막에 탄소배출권에 대한 법안이 통과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것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영국과 한국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 대표가 와이트먼 대사와의 비공개 면담에서 "제가 탈북 문제, 난민 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자 와이트먼 대사는 "한-영 미래포럼에서 두 정부가 좀 더 긴밀하게 북한 인권과 북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조하는 것을 권장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면담에는 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과 알리스다 워커 주한영국대사관 정치참사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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