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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박태규-박근혜 만남 정황 녹취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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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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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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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허철호)는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71)와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60)이 만난 정황이 담긴 녹취파일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박씨의 운전기사 A씨가 검찰에 제출한 녹음파일로, A씨와 박씨의 지인인 증권사 임원 김모씨의 운전기사 B씨와의 통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 통화에서 '박씨가 우리 차에 탑승한 뒤 김씨에게 박 전 위원장과 만났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70)는 지난달 18일 "박 전 위원장이 박씨와 여러차례 만났다"며 "저축은행 로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밝혀야한다"고 주장했다.

박 전 위원장은 "(박씨를 만났다는 것은)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고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지난 21일 박 원내대표를 검찰에 고소했다. 아울러 같은 주장을 한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 멤버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주진우 시사인 기자도 함께 고소했다.

이에 민주통합당은 "박 전 위원장의 측근 2명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박씨가 박 원내대표와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 후 박씨 역시 명예훼손 혐의로 박 원내대표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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