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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는 왜 할인 없나' 밝혀낸 5월의 공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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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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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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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이달의 공정인에 권순국 사무관, 안혜연 조사관

권순국 사무관
권순국 사무관
공정거래위원회는 5월의 공정인에 노스페이스의 할인판매금지행위를 밝혀낸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의 권순국 사무관(전 제조업감시과)과 제조업감시과 안혜연 조사관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들이 아웃도어 시장 1위 브랜드인 노스페이스의 할인판매금지행위를 밝혀내 시장 내 가격경쟁이 활성화되도록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해 초부터 약 6개월 간 대리점 방문 등 자료 수집을 통해 직권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노스페이스 제품에 대한 재판매가격 유지행위가 14년동안 계속됐다는 것을 밝혀냈다.

특히 이들은 아웃도어 시장이 신흥시장으로, 제품의 정의, 시장규모 등이 제대로 정립돼 있지 않고 조사 선례도 전무해 직권조사 계획수립이나 현장조사에 어려움이 있던 상황에서 아웃도어 제품의 유통체계, 가격결정구조 등 시장특성을 꾸준히 분석하고 현장에서 확보한 자료를 치밀하게 검토해 재판매가격 유지행위를 입증해내는 데 성공했다.

공정위의 시정명령 이후 노스페이스는 물론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할인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이전까지 노스페이스 대리점들은 독점판매업체인 골드윈코리아로부터 지정된 소비자판매가격을 준수하도록 강요받은 탓에 재고상품을 저가로 판매할 수 없었고 여타 브랜드들도 시장 1위 브랜드를 따라 할인 판매에 인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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