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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할아버지 생신을 축하합니다"…국학원청년단 21일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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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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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방혜정 기자 =
2011년 단군탄신일 기념행사 (국학원청년단 제공)  News1
2011년 단군탄신일 기념행사 (국학원청년단 제공) News1



국학원청년단(단장 임종일)은 제4381번째 단군왕검 탄신일(6월21일·음력 5월2일)을 맞아 21일 낮 12시 서울광장에서 '단군할아버지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청년단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의 만리장성 부풀리기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임종일 단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석가탄신일, 성탄절 등은 공휴일로 지정돼 있지만 정작 우리나라를 건국한 국조 단군왕검의 탄신일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며 "단군왕검 탄신일이 대한민국의 국경일이 되기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동북공정을 비롯해 농악, 아리랑, 태권도 등 우리 것을 자국의 문화유산으로 왜곡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만리장성을 터무니없이 늘려 고구려의 성조차 그중 하나라고 주장하는 등 없는 역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학원청년단은 사단법인 국학원 산하 청년단체로 2003년 12월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동북공정)을 저지하기 위해 발족했다.

이들은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 '한민족 정체성 찾기 1천만 서명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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