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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교육감, 검찰총장에 '유감'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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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중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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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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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압수수색은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 훼손"

서울시교육청은 20일 한상대 검찰총장에게 서울 목동 A중학교 검찰 수사에 대해 서울시교육감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곽노현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검찰에서 관련 자료를 요구하면 학교에서 모든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어떠한 협조 요청 없이 불시에 학교를 압수 수색한 것은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측면에서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곽 교육감은 이어 "우리 사회에서 선생님들이 차지하고 있는 특별한 위상과 그 분들이 지고 있는 무거운 짐을 검찰에서 감안해 주셨으면 한다"며 "학생들이 상처를 받는 일이 없도록 수사에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A중학교의 한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 최근 학교를 전격 압수수색 한 바 있다. 압수 수색 1주일 전에는 남부지방검찰청에서 밤 늦은 시간까지 담임교사와 학급 학생간 대질 심문을 벌여 교육계로부터 강압수사 항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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