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민주, LPG 부담 경감 등 '택시살리기법' 추진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6.20 18:4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전국 택시업계가 24시간 운행 중단에 들어간 2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택시업계 종사자 2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에 참석한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택시를 살려내라'고 적힌 빨간 띠를 두르고 있다. 2012.6.20/뉴스1  News1 한재호 기자
전국 택시업계가 24시간 운행 중단에 들어간 2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택시업계 종사자 2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에 참석한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택시를 살려내라'고 적힌 빨간 띠를 두르고 있다. 2012.6.20/뉴스1 News1 한재호 기자



민주통합당은 20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택시생존권 사수 결의대회에 참석해 액화천연가스(LPG) 가격 인하 등을 내용으로 하는 '택시살리기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에서는 이날 박지원 원내대표를 비롯해 의원 18명이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오늘 대한민국이 서 버렸다. 대한민국의 모든 택시가 서서 어렵고 서러운 서민과 중산층이 울고 있다"며 "정부가 고환율정책을 써서 재벌의 이익만 보장했기 때문에 지난 4년간 LPG 값은 50%가 올랐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택시를 이용하는 서민을 위해서 반드시 고유가정책을 쓴 정부 관계자의 책임을 묻겠다"며 대책으로 △LPG에 대한 유가보조금을 통해 부담을 대폭 줄이고 △내년 택시감차 보상금이 예산에 편성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급여인상,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최저임금 적용 등 택시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19대 국회가 개원되면 민주당 127명의 의원들은 이 같은 내용의 택시살리기법을 당론으로 발의해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통과시켜 여러분의 권익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석현 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8월 정부의 LPG소비세 면세, 심야시간 버스 전용차로 택시 허용, 택시도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것을 전제로 한 특별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택시운송사업진흥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이 법안은 새누리당과 정부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며 "이 의원은 19대 국회가 개원하면 이 법을 수정 보완해 다시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