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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빙과도 잘 팔리지만 수출도 잘 된다-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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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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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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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21일 빙그레 (57,800원 상승700 1.2%)에 대해 최근 빙과 수출 증가로 2분기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계절적 모멘텀 외에도 늘어나는 수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무더운 날씨로 아이스크림 성수기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와 최근 3개월간 주가가 30.6%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며 "빙과 수요 증가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 30%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 늘어나는 수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3년간 수출액이 매년 20.9%씩 증가했고 1분기 상하이 수요는 지난해 대비 43.8% 늘었다"며 "증설 중인 가공유 수출 라인과 러시아 제조설비가 내년에 완공되면 본격적인 현지 판촉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2011~2014년 기간 해외매출액은 연평균 46.4%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수출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3.7%에서 2014년에는 9.1%로 괄목할만큼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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