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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김재연, 제명 결정 이의신청서 막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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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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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진동영 기자 =
이석기(왼쪽), 김재연(오른쪽) 의원 News1
이석기(왼쪽), 김재연(오른쪽) 의원 News1



통합진보당 서울시당 당기위 결정에 따라 제명 조치가 내려진 이석기·김재연 비례대표 의원이 이의신청 기간 마지막 날인 20일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 이정미 대변인은 21일 기자들과 만나 "이석기·김재연 의원이 이메일로 이의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측은 20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이의신청을 위한 서류는 거의 준비가 끝났고 마지막 문안 검토 중"이라고 말했었다.

김 의원측도 "자정 전에 이의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두 의원과 함께 제명 결정이 내려진 조윤숙·황선 비례대표 후보자도 이의신청을 했다.

조윤숙 후보는 20일 오후 4시경 중앙당에 직접 이의신청서를 접수했으며, 황선 후보는 서울시당 당기위에 이의신청서를 접수했다.

이의신청서 접수와 함께 이석기, 김재연 의원 등의 당원 자격은 자동적으로 정지된다. 이들이 당원 자격이 정지된 상태에서 의원총회에 참석해 자신 등과 관련한 안건에 대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지 여부에 대해서는 당내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1심과 마찬가지로 최대 90일간 기소 내용을 심사할 수 있지만, 중앙당기위가 이의신청을 기각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다만 2심 결과에 따라 제명이 확정돼도 국회의원 신분인 이·김 의원은 정당법에 의해 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과반 찬성이 있어야 실제 제명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이 경우 총 13명인 통합진보당 의원들 중 혁신파와 구당권파가 각각 5명(강동원 노회찬 박원석 심상정 윤금순), 6명(김미희 김선동 김재연 오병윤 이상규 이석기) 씩으로 과반을 점하지 못하고 있어 세 대결이 다시 본격화될 가능성도 있다.

중립 성향인 정진후 의원과 김제남 의원을 끌어들이기 위한 양측의 물밑 싸움은 이미 시작됐다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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