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레드로버 (30원 ▼6 -16.67%)(대표 하회진)의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이 경영 성과에 대한 자신감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레드로버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넛잡'의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계약을 앞두고 있고 100% 무상증자도 진행 중이다.
하 대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평균 9242원에 주식 1만 7500주를 사들였다. 하 대표를 비롯해 임원들이 장내매수한 주식은 총 1만 9330주다.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라 주식 매수를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레드로버 하회진 대표는 “이번 경영진 주식 취득은 사업성과에 대한 자신감"이라며 "추가적으로 주식을 더 매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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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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