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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정세균 "안철수, 민주당 들어와 경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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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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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ews1) 이후민 기자 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21일 대선 경선 출마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당에 들어와 '원샷 경선(당으로 들어와 한 번에 당내 주자들을 상대로 경선을 치르는 방식)'을 치르게 된다면 오픈프라이머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고문은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출마 선언을 앞두고 이날 오전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정한 경쟁이 담보되지 않으면 당 밖의 누구도 당내 경선 참여가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 외 인사에게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원샷 경선은 오픈프라이머리가 옳다"며 "그렇지 않고 당내 경선을 치른다면 국민참여경선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안 원장의 출마 시기에 대해 정 고문은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국민에게 검증할 기회를 드려야 하는데 지금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며 "안 원장은 만약 후보가 되었을 때 국민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사전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지지율이 낮은 데 대해서는 "제 진정성과 경험, 전문성을 국민 여러분께 알리고 후보들을 검증하는 과정이 진행된다면 국민들로부터 신임을 받을 수 있다"며 "제대로 된 평가를 거치면 저평가 우량주에서 성장주로 확실히 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당내 경선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손학규 상임고문, 문재인 상임고문, 김두관 경남도지사 등을 언급하며 "상당한 잠재력을 가진 후보들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어느 누구 하나를 지목하기엔 이르다"고 답했다.

정 고문의 별명인 '미스터 스마일'을 바꾸고 싶은 생각은 없느냐고 묻자 "조용한 카리스마도 있다"고 웃었다. 이어 "당대표 할 때 야당 대표로서 제 역할을 했다는 자부심이 있다"며 "웬만한 이야기는 웃어넘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고문은 26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종로 광장시장에서 26일 대선 경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정 고문은 시장에서 출마 선언을 하는 이유에 대해 "분수경제론을 가장 잘 상징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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