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22일 역대 최대 규모 韓美 연합 통합화력 훈련 실시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6.22 15:5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된 한미 양군의 연합 통합화력전투 훈련.  News1 한재호 기자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된 한미 양군의 연합 통합화력전투 훈련. News1 한재호 기자




6·25전쟁 62주년을 맞아 한미 양국이 22일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 통합화력전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관으로 우리 군의 확고한 군사대비태세와 전투의지를 확인하는 한미 연합 통합화력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육군 5군단 예하 1기갑여단, 5포병여단 등 14개 부대와 항공작전사령부 예하 6개 부대, 공군 16개 편대, 미군 아파치 1개 부대 등 총 38개 부대, 2000여명의 병력이 참가해 가공할 화력을 선보였다.

이번 훈련에는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E-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와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력화한 경공격기(TA-50)도 참가했다. 또 육군의 신형 대포병레이더 ‘아서’와 군 위성통신체계, 원격 사격이 가능한 K-4 무인기관총 등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된 한미 양군의 연합 통합화력전투 훈련에 참가한 전투기.  News1 한재호 기자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된 한미 양군의 연합 통합화력전투 훈련에 참가한 전투기. News1 한재호 기자



훈련은 적 도발 상황을 가정해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비무장지대(DMZ) 내 아군 초소에 대한 적의 총포격 도발시 대응 절차와 화력 도발 탐지와 대응방법 절차, 합동전력 대응 훈련으로 실시됐다.

2부에서는 6·25전쟁 같은 북한의 남침을 가상해 한미 연합 전력이 이를 저지하고 격퇴하는 과정을 숙달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3대의 F-15K 전투기에서 MK-84 폭탄 4발씩을, 3대의 KF-16 전투기에서 MK-20 폭탄 2발씩을 각각 투하했다. K1A1전차, 미 M2A3장갑차가 함께 기동하고, 우리 군의 AH-1S코브라와 미군의 AH-64아파치 공격헬기가 표적을 향해 기총 사격과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하며 위력을 과시했다.

탱크 킬러로 불리는 미 A-10기 4대는 30㎜ 기관총 수천 발을 발사하고, 우리 군 130㎜ 다연장로켓 2문도 전 전차 표적을 향해 화력을 뿜으며 적 도발에 대한 응징의지를 보여줬다.

훈련은 공군 C-130 수송기가 아군 진지에 탄약과 식량을 투하하고 진지 점령을 위해 특전사 60명이 강하하는 공중침투로 마무리 됐다.

이날 훈련은 국내외 주요 인사와 안보단체 관계자, 일반 시민 및 학생 등 1만2000여명이 참관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육군의 차기전차 흑표 K-2, K-21 장갑차, 다연장로켓 ‘MLRS’,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비롯한 미군의 M109A6 팔라딘 자주포 등 50종의 장비 견학 행사도 열렸다.


(동영상=합동참모본부 제공)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