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소닉 TW-S7'은 가로·세로 각 10cm, 높이 14cm 정도밖에 되지 않는 작은 USB 스피커다. 작은 크기지만 한 쪽 당 10w(와트)의 하이 파워를 뿜어낸다. 강한 출력을 낼 수 있는 이유는 SCDS(Super Charged Drive System)이라는 회로 때문이다. SCDS란 음원 출력이 작은 부분에서는 전원부의 대용량 콘덴서에 파워를 충전하였다가 출력이 큰 부분에서 축적된 파워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게다가 고효율 디지털 앰프와 고능률 스키퍼 유닛 등을 장착해 본래 지닌 컴퓨터의 잠재적인 사운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다. '올라소닉 TW-S7'와 함께 아이폰을 거치해 충전하거나 재생할 수 있는 아이폰 도킹시스템 'TW-D7IP'도 함께 선보였다. 요시노리 야마모토 대표는 "올라소닉은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오디오를 향한 열정이 녹아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해 고객과 소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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