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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협력사 동반성장 위한 소통경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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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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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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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대표초청 '동반성장데이' 개최…이근포 사장 "협력사 해외공사 참여 기회 확대"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뒷줄 우측에서 다섯번째)가 지난 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행정구역(3-1)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협력사 대표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뒷줄 우측에서 다섯번째)가 지난 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행정구역(3-1)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협력사 대표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이 협력사 대표들을 만나 고충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확대를 약속했다.

한화건설은 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행정구역(3-1) 조성공사 현장에서 협력사들과 소통을 위한 현장간담회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 사장을 비롯해 충청·대전 지역 협력사 10여곳의 대표들이 함께했으며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내용에 대해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눴다.

이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화그룹이 최근 수주한 80억불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에 대해 소개하며 "앞으로 역량을 갖춘 협력사들은 해외공사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협력사 대표는 "여러 대형 건설회사와 함께 일해왔지만 대표이사가 직접 지방현장을 방문해 대화를 나눈건 처음"이라며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고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협력사들과 격의없는 소통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한화건설 동반성장데이는 분기별로 대표이사와 외주구매실장 등 본사 임원들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한화건설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지난 2월 동반성장, 공정거래질서 확립, 상호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약을 성창 E&C 등 협력사 13곳과 공동으로 체결한 것이다.

또 은행대출금리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동반성장펀드', 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마이너스 통장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론' 등 다양한 협력사 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대금지급 부분에 있어서도 현금결재 비율을 90%대로 상향해 운영하고 1억5000만원 미만의 공사에 대해서는 100% 현금으로 지급해 협력사의 유동성 확보를 돕고 있다.

기술연구소 주관으로 5개 프로젝트에 대해 협력업체와 공동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기술 지정을 위한 지원도 계속하고 있다.

교육 부문에서는 협력사의 전문 인력양성지원을 위한 공종별 기술교육, 재무교육, 온라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협력사와 해외동반진출을 위한 온라인 영어교육도 새롭게 추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우수협력사 인센티브 제공, 협력사 최소이윤 확보를 위한 저가심의제도 운영, 경영닥터제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가운데)가  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행정구역(3-1)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협력사 대표들과 함꼐  동반성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가운데)가 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행정구역(3-1)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협력사 대표들과 함꼐 동반성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한화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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