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퍼스널트레이너, 건강한 다이어트 제안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실력보다 외모가 중시되는 사회현상 때문에 외모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체중관리가 곧 자기관리로 인식되면서 남보다 조금이라도 살이 찐 느낌을 갖는 이들은 다이어트 열풍을 일으키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나친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롭게 하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여성들의 경우 단기간 내에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 식품이나 원푸드 다이어트에 매달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요요현상이 오기 쉽고 처음보다 몸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단기간 내에 살을 빼기 위해서는 무리한 다이어트가 아닌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좋다.

1주일이나 1개월간 단식을 한다면 그에 맞는 식단과 운동 등을 병행한 프로그램에 따라 빠짐없이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다이어트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이니 이를 관리해 줄 전문 퍼스널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전문 퍼스널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진행하게 될 경우 가장 큰 장점은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런 점에서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다이어트 캠프 세븐데이즈(www.7days.or.kr)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세븐데이즈의 트레이너는 일반 헬스트레이너가 아니다. 세븐데이즈는 경험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NSCA-CPT(국제공인트레이너USA)가 퍼스널트레이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문 퍼스널 트레이너들은 다이어트 멘토링을 통해 운동법과 식이요법, 바른 체형을 유지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입소자들의 새로운 삶을 이끌어 준다. 또한 기존의 무리한 다이어트방법이 아닌 안전하고 균형적인 밸런스 다이어트는 균형 잡힌 영양, 체계적인 운동, 바른 체형 등의 3대 요소를 고르게 만족시켜 준다.

한편, 수영선수 출신의 세븐데이즈 이기성 퍼스널 트레이너는 가수 김연우, SG워너비 김용준 등 유명 연예인들을 지도한 바 있으며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전문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