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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UN녹색기후기금 유치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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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윤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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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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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해 UN녹색기후기금(GCF) 후보도시로 선정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친환경 소비문화 독려를 위한 이벤트가 열린다.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오는 30일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 굿마켓-UN GCF 친환경 스페셜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굿마켓은 저탄소 배출을 지향하는 송도국제업무단지의 취지에 맞춰 물품 재활용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판매수익금을 기부하는 ‘착한 소비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주최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UN녹색기후기금 유치 동참
이번 굿마켓은 오는 10월로 예정된 GCF 사무국 후보지 실사를 앞두고 친환경 도시 송도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먼저 시민들이 GCF 유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종이 바람개비를 만들고 이를 폐지로 제작된 조형물을 통해 전시한다.

또 쉽게 버려지는 일회용 용기의 재활용 독려를 위해 테이크 아웃에 사용되는 일회용 컵이나 깨진 컵, 그릇 등을 GCF 스페셜 존으로 가져오면 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가져온 용기에서 모종을 심어 재활용품 화분으로 만들어준다.

수변에 마련된 중앙무대에서는 2시 20분, 3시 50분 두 차례에 걸쳐 카페지움 상품권, 먹거리 쿠폰 등이 경품으로 걸린 GCF 관련 OX 퀴즈가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현장에서 나온 쓰레기를 분리해서 버릴 수 있도록 ‘깨끗함’이 설치되며 환경 지킴이인 ‘깨끗남’이 행사가 열리는 센트럴파크가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스페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굿옥션, 음악 공연, 먹거리 장터 등의 부대행사들도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특히 판매자 참가비 등 이번 굿마켓 수익금 전액은 인천지역 불우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임용빈 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표는 “굿마켓을 통해 GCF의 성공적 유치를 기대하는 인천 시민들의 바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가족들과 함께 GCF 유치 염원을 담은 바람개비도 만드는 등 GCF 유치를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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