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이인제 "통일은 절실한 현실… 힘과 열정 모아야"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6.28 14:1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 2012.5.29/뉴스1  News1 양동욱 기자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 2012.5.29/뉴스1 News1 양동욱 기자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는 28일 "우린 통일을 목표로 힘과 열정을 모으고, 어느 순간 통일을 위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 앞에서 열린 '10만 주권당원 운동' 출정식을 통해 "통일은 우리의 절실한 현실이다. 악제(惡制)와 기아 속에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의 문제를 풀어내야겠다는 목표와 의지, 열정이 없다면 이상한 일"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 정치를 주무르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어떻게 하고 있냐"며 "한 편은 통일을 완전히 외면하고 '우리만 잘 살면 되지 않냐', '골치 아픈 북한은 미국이나 중국이 어떻게 해주면 된다'고 외면하고 있고, 다른 한 편은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통일, 북한을 굴복시키는 통일은 안 된다'며 통일을 반대하고 있다. 이보다 더 무책임한 행동은 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의 힘은 북한을 50배 이상 압도하고도 넘친다. 우리의 목표, 의지, 열정이 있다면 통일을 결단할 수 있는 시간은 멀지 않다"며 "우린 통일의 목표, 의지, 열정을 모아서 통일을 결단하는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새누리당과 민주당을 겨냥, "지금 가뭄에 온 국민이 타들어가고 있고, 또 세계 경제 불안정으로 국민 삶이 내일을 알 수 없는 긴박한 상황에서 국회의 문을 닫아 놓고 있다. 대체 이 사람들은 뭘 생각하냐"며 "낡은 지역패권과 낡은 냉전 이데올로기 안에서 기득권에 안주하고 국민을 우습게 생각하는 이 나쁜 정치세력들을 이대로 방치해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10만 주권당원 운동'과 관련해선 "지금은 전국 240개 지구당별로 당원 500명씩이 목표지만, 10만명을 넘어서면 50만명이 목표가 될 것"이라며 "10만 주권당원 목표를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이뤄내고, 당 대표든 공직 후보든 모두가 당원의 직접투표로 결정하는 시대를 활짝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엔 이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성완종 원내대표, 문정림 정책위의장, 강창규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 및 당원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