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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간 정몽구 회장, 왕치산 中 부총리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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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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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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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주제관·현대차그룹관 등 방문...28일 ‘중국의 날’ 맞아 방한한 왕 부총리 면담

↑정몽구 회장(사진 오른쪽)이 여수엑스포 내 국제관에서 열린 조직위원회 주최 오찬에서 왕치산 중국 국무원 부총리(왼쪽)와 악수하고 있는 모습.
↑정몽구 회장(사진 오른쪽)이 여수엑스포 내 국제관에서 열린 조직위원회 주최 오찬에서 왕치산 중국 국무원 부총리(왼쪽)와 악수하고 있는 모습.
정몽구 현대자동차 (235,000원 상승5000 -2.1%)그룹 회장이 28일 여수세계박람회 현장을 찾아 한국관과 주제관, 현대차그룹관 등을 방문했다. 이날 정 회장은 여수엑스포 ‘중국의 날’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왕치산(王岐山)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도 만나 면담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중국에서 현대차그룹이 성공적인 사업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준 중국 정부의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왕 부총리는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한국 기업들이 중국 내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양국 관계가 한층 돈독해지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왕 부총리는 “올해로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은 한국과 중국이 더욱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는 데 현대차그룹이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중국 정부도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2010년 상하이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한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왕치산 부총리가 직접 여수엑스포 현장을 방문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회장은 이어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현대차그룹이 지난 10년 동안 중국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켜 중국과 현대차그룹이 함께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왕치산 부총리와 함께 강동석 여수엑스포 조직위원장이 주최한 오찬에도 함께 참석했다.

↑정몽구 회장이 현대차그룹관 내에 전시된 차량 모형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br />
↑정몽구 회장이 현대차그룹관 내에 전시된 차량 모형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정 회장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강동석 위원장 이하 조직위원회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도 “여수엑스포 유치를 위한 현대차그룹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현대차그룹이 구매한 입장권 20만장이 소외 이웃들에게 엑스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엑스포의 성공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이기도 한 정 회장은 지난 2007년 지구 세 바퀴가 넘는 거리를 이동하며 지지를 요청하는 등 엑스포 유치에 온 힘을 쏟았으며, 현대차그룹은 개막 이후에도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정 회장의 여수엑스포 유치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도움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국민훈장 중 최고 등급인 무궁화장을 수여했으며, 여수시는 정몽구 회장을 여수 명예시민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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