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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박주영 좋았고, 지동원은 시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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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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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1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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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 "20일 런던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베스트 11' 윤곽 드러날 것이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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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이 14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 올림픽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박주영의 선제골과 남태희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난 후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이긴 것에 대해 우리 선수들을 칭찬할 만하다. 세밀한 부분에서 실수를 했고 이는 충분히 보완해야 한다. 시간이 있기 때문에 오늘 경기를 통해 보완점을 알게 된 것은 좋은 점이라 생각한다"고 우선 경기 소감을 밝혔다.

박주영에 대해서는 "박주영은 원래 60분 정도 출전시키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몸 상태가 많이 올라온 것 같아 경기력을 찾기 위한 시간을 더 줬다"며 다른 선수들과 호흡에 대해서는 "구자철과의 호흡은 큰 문제가 없었다고 본다. 지동원은 경기력적인 측면에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나 싶다. 박주영과 지동원에게는 시간적인 여유를 줬다"고 답했다.

수비수 부상으로 인한 공백에 대해서는 "수비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했다. 실점장면은 미드필더의 수비 실수였다. 중앙 수비수는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와일드카드에 대해서는 "와일드카드 세 명 모두 자기 역할을 다 해줬다. 하지만 조금은 부족하다. 앞으로 열흘이란 시간이 남아있고,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공격에서 골 찬스를 놓친 것은 아쉬웠지만 오늘 경기 결과로 앞으로 잘 대비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어 런던의 궂은 날씨와 미끄러운 잔디에 대한 질문에 "런던에 가면 미끄러운 잔디에 적응할 것이다. 훈련과 본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습할 것"이라고 말하며 "컨디션이 썩 좋지 않지만 런던에 가서 점차 끌어올릴 생각이다. 선수들도 오늘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다음부터는 좋은 상태를 만들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런던에서 열리는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베스트 11이 확정되느냐는 질문에 "베스트 멤버라고 볼 수 없는 것은 만약 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면 다른 선수가 나가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컨디션적인 측면에서 멕시코전을 앞두고 가장 근접한 선수가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기성용과 백성동 남태희의 컨디션에 대해서는 "기성용은 컨디션이 다 올라왔다. 백성동은 J-리그 경기 도중 다쳐 100%는 아니지만 몸을 만들어왔다. 피지컬 코치가 30분 뛰는 것은 무리라고 이야기해 30분 이후에 투입했다"고 말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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