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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하반기 철도 투자, 상반기 2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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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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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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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경제성장 둔화를 막기 위해 올 하반기에 철도 기간시설 투자를 상반기보다 2배 확대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 같은 내용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안후이성 사무소 홈페이지에 실린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지난 6일 작성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올해 철도 투자 규모가 4483억위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1487억위안을 집행했다.

당초 올해 투자 규모를 4113억위안으로 계획했지만, 투자 규모를 9% 더 확대했다.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중국 경제성장세가 둔화되자 중국 정부가 이미 고정자산 투자를 확대했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철도와 교량 건설 투자도 확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국제통화기금(IMF) 출신인 장쯔웨이 노무라홀딩스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부양책이 시장 기대치보다 더 강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몇 달간 중국의 친성장 정책이 효력을 발휘할 것이란 긍정적 신호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에 지난 6월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전년 대비 6.9% 감소했다.

중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7.6% 증가해, 지난 2009년 1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융권 추정에 부합하는 수준이지만, 3년여 만에 최저 성장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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