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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위기에 외국투자자 美 자산 수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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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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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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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외국 투자자들의 미국 자산 투자가 유럽 위기 등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에 따르면 5월 한 달 간 외국 투자자들의 장기 주식, 채권 순매입은 550억달러로 4월 272억달러보다 늘어났다. 전문가 예상치 413억달러를 웃도는 투자 규모다.

주식 스왑 등을 포함한 단기 증권 투자는 1017억달러 순매수되며 전달 82억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크리스 럽스키 뱅크오브도쿄-미쓰비시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문제가 아직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달러의 유로대비 상승세는 전 세계 투자자들이 미국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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