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민주, 김총리 해임건의안 압박…"상정 안되면 본회의 보이콧"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7.20 10:5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뉴스1) 진동영 오기현 기자 =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의원총회에서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의 의견을 듣고 있다.2012.7.20/뉴스1  News1 이종덕 기자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의원총회에서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의 의견을 듣고 있다.2012.7.20/뉴스1 News1 이종덕 기자



민주통합당이 20일 국무총리 해임건의안 처리와 관련, 새누리당에 일정 협의를 촉구하며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본회의를 보이콧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새누리당이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에 대한 일정 협의를 해주지 않고 있다"며 "이 중대한 건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의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에 따라 이날 오전 계획된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 참석하지 않고 국회 예결위 회의실에서 의총을 계속하며 규탄 발언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의총 모두발언에서 "총리 해임 건의안을 제출하면 72시간 내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이 마지막 시한"이라며 "원내대표단이 의장을 만나 상정해달라고 했는데 명확한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내일은 본회의가 없어 (오늘 처리되지 않으면) 자동 폐기된다"고 지적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오늘 아침까지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대표단에서 국회의장을 두번째 항의방문했다"며 "총리 해임 건의안이 오늘 표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 부대표 등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강창일 국회의장을 방문, "국회법에 따르면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은 72시간 내에 처리하게 돼 있는데, 그 마지막 시점이 내일 오후 2시라 오늘까지 처리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협의가 되지 않고 있다"고 상정을 촉구했다.

이에 강 의장은 "아직 시간이 좀 남았으니 잘 처리해보라"며 "저도 새누리당에 잘 좀 하라는 촉구를 하겠다"고 새누리당과 협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해임건의안 상정에 동의하지 않고 있어 이날 오전 본회의는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아직 적자사업인데...' 왜 배터리서 역대급 합의금 나왔나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