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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패션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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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M 이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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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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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메이드인 차이나로 자부심 상처…각 국가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활약

런던 올림픽이 오는 28일 개막한다. 2주간의 열띤 경쟁을 알리는 올림픽 오프닝 세레모니는 대중들의 관심 중 하나다. 이번 올림픽 시작 전에도 각 국가의 자부심이 될 선수단복에 관심이 쏠렸다. 패션 올림픽으로 비견되는 각 국가의 유니폼에 대해 살펴봤다.

◇미국 '메이드인 차이나' 자부심 훼손

사진=홍봉진 기자, 미국 올림픽위원회, 'abc' 방송화면 캡처
사진=홍봉진 기자, 미국 올림픽위원회, 'abc' 방송화면 캡처
미국 선수단복은 미국의 유명 패션 브랜드 회사 '랄프로렌'에서 제작했다. 메인 색상은 남색과 흰색으로 당당한 포스가 느껴진다. 여기에 베레모로 포인트를 줘 랄프로렌 특유의 패션 감각을 선보이기도 했다.

문제는 예상치 않은 곳에서 발생했다. 국가를 상징하는 유니폼이 미국이 아닌 중국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선수단이 착용할 베레모는 프랑스의 상징이라며 베레모 대신 카우보이모자를 쓰게 해야 된다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영국, 이탈리아 '각 국가 대표 디자이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런던 올림픽' 개최국 영국의 선수단복은 영국 출신 유명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가 디자인했다. 스텔라 맥카트니는 '비틀즈' 멤버 폴 맥카트니의 딸로 잘 알려져 있다. 스텔라 맥카트니는 블랙을 주 색상으로 장식을 거의 사용하지 않은 미니멀리즘 유니폼을 선보였다.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세련미가 돋보인다.

이탈리아도 스텔라 맥카트니에 뒤지지 않는 명성을 지닌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선수단복을 디자인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또한 검은색을 주로 사용해 튀지 않으면서 세련된 유니폼을 완성했다. 여기에 빨간색, 흰색을 적절히 섞어 포인트를 줬다. 해외 누리꾼들은 '90년대 스타일'이라며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디자인을 문제 삼기도 했다.

◇타임지 선정 최고 유니폼 '대한민국 대표단복'

런던 '패션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
타임지는 지난 19일 '2012년 런던 올림픽 베스트 & 워스트(Best & Worst) 유니폼'을 선정했다. 베스트 유니폼에 속한 국가는 한국, 프랑스, 자메이카, 뉴질랜드, 이탈리아, 독일, 영국이다. 타임은 한국 대표팀 유니폼에 대해 "세련된 세일러복 스타일의 옷으로 재킷은 몸매를 잘 드러내 주도록 디자인됐고 빨간색 스카프가 멋지다"며 호평했다.

2012 런던 올림픽 개폐회식 정장 단복은 1945년 광복 후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내걸고 처음으로 출전해 민족의 도전정신을 세계에 알린 1948년 런던올림픽대회 영광을 재현하고자 1948년 런던 올림픽 단복을 재해석해 한국의 전통적인 매듭 문양과 현대적인 영국의 감성을 담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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