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김두관 "안철수, 文은 진다고 판단해 출마결심"

머니투데이
  • 김성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7,593
  • 2012.07.27 16:49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대전 합동연설회서 문재인 고문에 날선 비판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27일 민주통합당 경선 예비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안철수 교수가 출마를 최종 결심했다는 것은 문재인으로는 (대선에서) 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며 문재인 상임고문을 연일 비판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선 예비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안철수는 야권후보가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게 되면 자신은 나설 일이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야권 후보는 물론 문재인 고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두관 "안철수, 文은 진다고 판단해 출마결심"
김 전 지사는 이어 "저 김두관이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고 민주당의 후보가 되어야 안철수와 연대하여 민주당을 집권당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안철수가 왜 민주당에 들어오지 않느냐"며 "민주당이 소통의 정당이 아니라 불통의 정당이고, 통합의 정당이 아니라 분열의 정당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을 갖춘 제가 나서서 민주당을 바꾸고, 담대한 진보와 안철수의 가치까지 담아낼 진보개혁 대연합을 만들어 정권교체를 반드시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하느냐, 친노를 비판하느냐"며 "노무현 정신을 잊고 기득권과 특권주의에 빠져 있는 당내 패권세력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남들은 다 피해서 숨어 있을 때 경남에서 8번 (선거에) 도전한 저 김두관, 바로 제가 노무현 정신의 진정한 계승자"라고 주장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2020 KMA 컨퍼런스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