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얼짱 CEO가 만든 화장품 'CEO 400명 감동'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장경석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CEO) 400명이 최고급 비비크림을 선물 받았다.

(주)오세아코리아는 버진시어버터를 이용한 'VSB36.5 크리미 파운데이션 비비크림'을 지난 27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하계포럼에 참여한 기업 오너들과 임원들 가족에게 선사했다고 밝혔다.

오세아코리아는 허창수 GS회장, 이휘성 한국IBM 사장, 김광호 보령제약 대표이사, 조현민 대한한공 상무 등을 포함한 400여 명에게 자사의 크리미파운데이션 비비크림을 선물했다.

오세아코리아가 올해 7월에 출시한 이 비비크림은 최고 등급의 시어버터를 주원료로 무방부제와 강력한 커버력, 자외선 차단력을 자랑한다.

한 대기업 총수는 "피부도 젊어 보이고 자외선차단까지 되서 골프 칠 때 꼭 휴대하고 다닌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부부 동반으로 참석한 한 임원 부인은 "지금까지 사용해 본 비비크림 중 가장 뛰어난 제품"이라며 극찬했다.

이민영 오세아코리아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총수와 임원분들께 심혈을 기울여 만든 비비크림을 선사해 칭찬을 받아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최고급 원료로 정직한 제품을 만들어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혼이 깃든 명품 화장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대 화장품회사 얼짱 CEO로 알려진 이민영 오세아코리아 대표는 최근 '스위트룸 시즌4'에 출연해 럭셔리한 일상생활을 소개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20대 얼짱 CEO가 만든 화장품 'CEO 400명 감동'

오세아코리아, 전경련 하계포럼 비비크림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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