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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선주자들, 4·3 평화공원 찾아 제주 민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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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0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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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
지난달 30일 오후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후보자 선거 경남 합동연설회에서 연설회를 마친 후보자들이 손을 맞잡고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상수, 박근혜, 김태호, 김문수, 임태희 후보. 2012.7.30/뉴스1  News1 박세연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후보자 선거 경남 합동연설회에서 연설회를 마친 후보자들이 손을 맞잡고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상수, 박근혜, 김태호, 김문수, 임태희 후보. 2012.7.30/뉴스1 News1 박세연 기자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 출마하는 임태희·박근혜·김태호·안상수·김문수(기호 순) 등 5명의 후보들이 1일 제주를 찾아 표밭 공략에 나선다.

새누리당 대선 예비 주자들은 이날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네번째 합동연설회에서 정책 비전 및 지역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설회에 앞서 후보들은 제주시 노형동의 충혼묘지와 봉개동의 4·3 평화공원을 잇달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참배엔 황우여 대표, 서병수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도 함께 한다.

당은 이날 경선 후보 합동연설회와 평화공원 참배를 통해 제주 민심 잡기에 나선다.

새누리당은 2000년 16대 총선 당시 제주에서 현경대 전 의원(제주시)을 배출했지만 이후 17~19대 총선에선 한 석도 얻지 못할 만큼 고전해왔다.

당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2007년 대선 후보 자격으로 4·3 평화공원을 찾은 적이 있지만 정식으로 문을 열기 전이었다"며 "후보들과 지도부들이 일제히 4·3 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오는 19일 경선 투표일까지 총 10차례의 합동연설회와 정책 토론회 3회, TV 토론회 6회를 거쳐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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