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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돌며 금품 턴 가출 청소년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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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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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병원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치고 면허 없이 훔친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내는 등 간 큰 10대 청소년들이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차량을 훔쳐 면허 없이 운전하다 사고를 낸 후 도주하고 병원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등 10회에 걸쳐 1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로 김모군(17) 등 10대 가출청소년 2명을 붙잡아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인터넷 채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후 지난 6월9일 처음 만나 오토바이를 타고 PC방과 여관 등을 전전하면서 생활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6월16일 오전 3시께 서울 구로구에 있는 한 병원에 침입해 잠들어 있는 환자의 병실 사물함에서 현금 90만원과 신용카드, 신분증 등을 훔치는 등 7월22일까지 서울 소재 8개 병원에 침입해 비어있거나 잠든 환자의 병실에서 모두 4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6월21일에는 경기 부천 원미구 소재의 한 오피스텔을 뒤지다 우체통에서 차량열쇠를 발견하고 주차장에 세워진 쏘렌토 차량(1100만원 상당)을 훔쳐 면허도 없이 운전하다 6차례 추돌사고를 낸 후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이들은 7월22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노상 앞에 세워진 차량의 운전석 뒷유리를 망치로 깬 후 차량 내에서 현금 8000원과 체크카드 등을 훔치기도 했다.

이어 같은 날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추돌사고를 내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이모군(16)이 교통단속에서 훔친 면허증을 제시했다가 덜미가 잡혔다.

당시 김군은 인천으로 도주했지만 이군의 오토바이 사물함에서 발견된 소지품과 이군 진술을 토대로 24일 인천서구 검단사거리 유흥가 일대에서 김군을 체포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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