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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번, "박주영 빌려줘" 1년 임대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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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김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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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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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스위스전에서 골을 넣은 박주영
▲런던올림픽 스위스전에서 골을 넣은 박주영
지난 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9위에 그쳐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블랙번 로버스가 박주영(27, 아스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영국의 미러는 블랙번이 아스널의 한국 스트라이커 박주영을 한 시즌 임대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미러는 블랙번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300만 파운드(약 54억 원)를 주고 데려온 레온 베스트가 무릎 부상으로 약 6개월 동안 결장하기 때문에 대체자로 박주영을 임대하려 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미러는 박주영 영입과 관련해 스티브 킨 감독과 구단 수뇌부 사이에 생긴 의견 차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스티브 킨 감독은 웨스트 브롬위치의 사이먼 콕스와 퀸즈파크 레인저스의 제이미 맥키와의 계약을 원하지만 구단 수뇌부는 박주영의 임대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얼마 전 강등의 수모를 겪은 블랙번 로버스는 전력 강화를 위해 좋은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최근 런던 올림픽에서 골을 넣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박주영이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박주영의 블랙번 임대는 성사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우선 박주영이 프리미어 리그보다 한 단계 낮은 챔피언십으로 갈 확률이 낮다. 아스널 입장에서도 박주영을 굳이 임대라는 방식을 통해 보내는 것보다 높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또 다른 경로를 택하려고 할 것이다.

한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박주영은 자신의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해 사실상 박주영을 방출 명단에 올려놓은 상황이다. 박주영이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어떤 결정을 내릴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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