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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멕시코산' 제타 가격 내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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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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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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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산 아니어서 한-EU 관세혜택 없지만 가격경쟁력 확보 위해 100만원 인하

폭스바겐, '멕시코산' 제타 가격 내린 이유는?
폭스바겐코리아는 1일부터 컴팩트 프리미엄 세단 제타의 가격을 트림별로 100만원씩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타 1.6 TDI 블루모션은 기존 3190만원에서 3090만원으로, 2.0 TDI 모델은 기존 3490만원에서 3390만원으로 가격이 조정된다.

제타는 국내 판매되는 폭스바겐 모델 가운데 유일하게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모델로 한국-유럽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관세인하 혜택을 적용받지 못한다. 제타를 제외한 국내 판매모델은 모두 독일에서 생산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제타가 색상과 트림에 따라 출고 대기기간이 3개월에 이를 만큼 공급이 부족한 모델"이라며 "판매부진에 따른 가격인하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FTA 영향으로 전반적인 수입차의 가격이 인하됨에 따라, 타 모델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출시 이후 이어온 제타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FTA 혜택을 받는 모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낮추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국내시장에 출시된 제타는 전 세계적으로 960만대 이상이 팔린 폭스바겐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다.

한국시장에는 스타트-스탑 시스템과 에너지 회생 시스템 등 폭스바겐의 블루모션테크놀로지가 적용된 1.6 TDI 블루모션과 2.0TDI 두 가지 모델이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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