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보험금 압류사실, 즉시 소비자에게 알린다

머니투데이
  • 박종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8.01 12:05
  • 글자크기조절
  • 댓글···

금감원, 보험금 압류사실 소비자에게 알리는 서비스 전체 보험사로 확대

앞으로 보험계약자의 보험금에 압류가 들어올 경우 보험사가 이 사실을 즉시 계약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가 실시된다.

금융감독원은 보험금 압류사실을 계약자에게 즉시 알려주는 서비스를 전체 보험사로 확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고객의 보험금, 해지환급금 등이 압류되면 보험계약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즉시 문자메시지 또는 유선 등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을 전체 보험회사에 대해 자율적으로 구축토록 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제도는 현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18개 보험사에서 실시 중이다. 하지만 일부 연락을 받지 못한 소비자가 보험금을 압류 당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고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발생해왔다.

금감원 관계자는 "민사집행법, 보험약관 등을 볼 때 보험사가 계약자에게 압류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보험금, 해지환급금 등을 압류한 채권자에게 지급하는 것을 부당하다고 볼 수는 없다"며 "하지만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이번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보험계약자는 압류사실을 통보받으면 더 이상 보험료를 내지 않거나 압류대상자가 수익자인 경우 수익자를 변경하거나, 혹은 빚을 갚아 압류를 해제하는 방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