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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피부염' 8월 가장 많아...기름진 음식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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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0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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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
지난해 연령별·성별에 따른 ‘지루피부염’ 인구 10만명당 환자수  News1
지난해 연령별·성별에 따른 ‘지루피부염’ 인구 10만명당 환자수 News1



지루성 피부염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8월 진료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6년간(2006~2011년) 지루피부염 질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6년 76만1000명이었던 환자가 지난해 93만2000명으로 늘어 연평균 4.1%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6년간 지루피부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월별로 분석한 결과 8월에 평균 10만9000명 정도가 진료를 받아 가장 많은 환자가 병원을 찾았다.

7월과 9월에는 각각 10만2000명, 10만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기준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수를 연령과 성별로 조사한 결과 여성은 20대가 2764명으로 가장 많았고 남성은 70대가 2427명으로 많았다.

연령대만 놓고 보면 20대가 전체 진료인원의 17.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30대 16.2%, 10대 14.9%, 40대 14.4% 등 순으로 나타났다.

지루피부염은 피지샘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부위에 발생하는 습진이다.

파킨슨병, 간질, 얼굴신경마비 등 신경계 장애환자에게서 자주 발생하고 내분비 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등에게서도 자주 발생한다.

머리부분의 두피나 얼굴에 주로 발생하고 노란 비늘 형태로 나타난다. 전신에서 발생하기도 하고 어린이의 경우 구토, 설사, 빈혈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조남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교수는 "최근 식생활 변화로 지성 피부가 많아지고 신경계 질환이 늘어 지루성 피부염이 증가하는 것이 아닌가 판단된다"며 "스트레스나 과로, 너무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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