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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지온인베스트, ‘지온콘텐츠펀드3호' 결성

머니투데이 더벨
  • 이상균 기자
  • 2012.08.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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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120억 출자해 총 200억원 규모…음원·공연부문에 투자

더벨|이 기사는 08월07일(16:06)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지온인베스트먼트가 200억원 규모의 ‘지온콘텐츠펀드3호'를 결성했다. 이 펀드는 음원·공연 예술 부문에 주로 투자할 예정이다.

지온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지온콘텐츠펀드3호 투자조합`의 결성총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온콘텐츠펀드3호에는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가 120억원, 네오위즈인터넷이 40억원, 플랜티넷이 20억원, 쇼박스가 15억원, 무한책임투자자(GP)인 지온인베스트먼트가 5억원을 출자했다. 존속기간은 2017년 8월까지 총 5년이다. 성과보수 기준 수익률은 IRR 5%다. 대표펀드매니저는 한석우 대표가 맡았다.

지온콘텐츠펀드3호는 특수목적회사(SPC)인 문화산업전문회사를 통해 주로 음원·공연 예술 부문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투자를 할 방침이다. LP로 참여한 네오위즈인터넷과의 시너지 창출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유무선 음악 콘텐츠 판매(B2C)와 디지털 음원 유통, 음반제작 투자 사업(B2B) 등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을 소유한 음악포털 ‘벅스'도 보유하고 있다.

지온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음원 투자만으로는 수익 창출이 어렵기 때문에 문화산업전문회사를 통해 음반회사에 지분투자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한석우 대표도 음원 분야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지온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09년 8월에 설립됐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지분 57.6%를 보유한 일본의 게임온이 최대주주(지분 100%)다. 현재 120억원 규모의 지온콘텐츠펀드1호와 140억원 규모의 지온콘텐츠펀드2호를 운용하고 있다. 임직원은 총 6명이다. 지온콘텐츠펀드3호 결성으로 운용자산이 늘어나면서 심사인력 2명을 충원할 예정이다.

지온인베스트먼트 한석우 대표는 "지온콘텐츠펀드3호를 통해 K-POP의 인기 확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뮤지션, 음원, 공연, 뮤지컬 등에 투자해 조합의 수익률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말 지온인베스트먼트와 함께 글로벌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리딩인베스트먼트는 조합결성 시한을 3개월 연장했다. 현재 해외 투자자와 출자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모태펀드에서 400억원을 출자 받아 글로벌펀드를 결성하는 리딩인베스트먼트는 최소 1350억원 이상 규모로 조합을 결성해야 한다. 이중 2000만 달러 이상을 해외에서 유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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