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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 엠코헤리츠 조감도 ⓒ현대엠코 제공 |
12일 현대엠코에 따르면 분당 '정자 엠코헤리츠'가 분양 한달만에 1231실 중 62%인 761실의 계약이 완료됐다. 전용면적 25㎡와 48㎡는 계약률이 90%에 달한다는 게 현대엠코의 설명이다. 이 오피스텔은 앞서 지난달 실시한 청약에서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었다.
현대엠코 서대우 이사는 "최근 신규 오피스텔 시장이 분양가 상승과 임대 수익률 하락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엠코헤리츠가 분당에서 보인 선전은 기대 이상"이라고 말했다.
현대엠코는 미계약분에 대해 계약금 분납(5%씩 2회),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분당선·신분당선 정자역과 직선거리로 300미터(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31개 광역·시내버스 노선이 경유한다. 앞서 미금역에서 분양한 '미금 엠코헤리츠' 오피스텔도 한달만에 570실 모두 계약을 완료됐다고 현대엠코는 설명했다.
문의 : (031)719-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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