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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개장]경제성장률 실망감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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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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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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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개장 초 일본 증시는 예상보다 저조한 지난 분기 경제성장률 여파 등에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닛케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23% 하락한 8870.91을, 토픽스지수는 0.22% 밀린 745.12를 기록 중이다.

산업용 로봇제조업체 화낙이 1.2% 하락세며 브리지스톤이 1% 하락세다.

NTT 도코모와 KDDI가 각각 0.5%, 0.7% 하락하는 등 이동통신 업체들도 약세다.

미쓰비시 부동산과 미쓰이 부동산도 0.7%대 내림세다.

일본이 유럽 부채 위기와 엔고 여파에 예상보다 저조한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일본 내각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 2.3%보다 낮은 성장률이다. 1분기 성장률은 5.5%로 수정됐다.

일본은 전 세계 수요 둔화와 내수 부진에 엔고에 따른 수출업체들 실적 타격까지 여러 악재에 노출돼 있으며 3분기에도 성장률 둔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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