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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셜락커의 모든 것 여기에!

머니투데이
  • 수원=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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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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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3일 도민 소통 참여 웹사이트 서비스 개시

경기도 SNS 소통·참여 사이트 ‘경기소셜락커 웹사이트(rocker.gg.go.kr)’가 문을 연다.

이 사이트는 경기도의 유용한 정보와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는 경기소셜락커(樂er)를 주축으로 파워블로거,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자율적이고 개방적인 소셜플랫폼을 제공한다.


웹사이트에 로그인해 활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별 SNS 플랫폼 활동도 사이트에 자동으로 실시간 연동된다. 누구나 자신의 SNS 계정을 웹사이트에 공개해 콘텐츠를 공유하고 댓글 등으로 소통할 수 있다.

웹사이트의 ‘경기도의 모든 것’ 섹션은 경기도의 여행, 정책 등에 대해, ‘일상 이야기’ 섹션은 블로그, 담벼락 등 개인의 SNS 계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상을 공개해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다.

생활 불편사항을 120 콜센터 트위터(@ggsmart120)에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으며, 향후 경기도 위메시(We Make Policy) 정책 제안, 재난위기정보 공유 등 기능과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경기도 소셜허브를 통해 경기도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오는 축제행사, 교통, 일자리 등 다양한 소식을 접하거나, 경기도 정책에 대해 문의할 수도 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SNS를 통한 활동이 경기소셜락커 활동지수로 집계되며, 일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자원봉사시간으로 인정된다.

김용삼 경기도 대변인은 “경기도가 개발한 소통 참여 웹사이트는 기존의 SNS 자원활동가의 일회성, 일방성을 탈피해 쌍방향 소통이 구현되도록 설계했다”며 “경기소셜락커가 콘텐츠 생산과 소통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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