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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찾은 日대학생들 "홈스테이"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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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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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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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를 찾은 일본 학생들의 단체 기념사진
한남대를 찾은 일본 학생들의 단체 기념사진
"한국 가정의 밥상을 꼭 한번 받아보고 싶었습니다"

지난 2일 한국을 찾은 쇼스케(일본 난잔대학, 20) 씨가 서툰 한국어로 밝힌 한국 방문 소감이다.

쇼스케 씨는 대전의 한남대학교가 주최하는 '2012 자매대학 한국어. 한국문화 연수'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쇼스케 씨는 "지난해 한국문화 연수를 다녀온 친구로부터 한복체험, 태권도, K-pop 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라며 "그 중에서도 한국가정에서 생활하는 홈스테이가 가장 기대됐다"고 말했다.

이 학교가 운영하는 한국어학당은 지난 2003년부터 10년째 자매대학들을 상대로 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한 달간 일정으로 일본 자매대학인 난잔대(20명), 오키나와대(8명), 관동대(2명), 무코가와여자대학(20명) 등 총5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한복체험하는 일본 학생들.
한복체험하는 일본 학생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이 학교의 한국어학당은 재학생들과 교수 및 직원을 대상으로 일본 학생들이 머물 홈스테이 가정을 모집했다.

이 과정에서 홈스테이 가정을 모집하는 홈페이지의 글은 500회가 넘는 조회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홈스테이에 참여한 김태건(한남대 영어교육과 1학년) 학생은 "일본에 사는 친척들을 만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친절하게 대해준 일본인들에게 한국인의 다정함과 친절함으로 보답하고 싶어 이번에 신청하게 됐다"고 동기를 밝혔다.

강정희 한국어학당 원장은 "올해에는 그동안 획일화된 보고 가기 식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한국어 수업, 민속놀이 체험 등 감동이 살아 있는 체험 방식으로 바꿔 더욱 알차게 꾸몄다" 며 "일본 학생들이 한국의 고유문화와 소중한 정을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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